눈을 가릴까 말까 한 기장의 뱅과 두께감을 남겨 딱 떨어지지 않는 커트 형태로 나른한 분위기 연출. 베이비 핑크에 라일락 그레이지를 입힌 부드러운 컬러로 어깨에 힘을 뺀 느슨함을 연출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