엘레강스 무드가 이어지는 패션 업계 2020-2021 A/W 시즌.
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 속에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컬렉션 시기에는, 발렌시아가를 필두로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여성복들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.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에서도 불안한 시기에 뷰티를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, 최신 패션 트렌드와 맞추어 ‘Brave elegance’라는 테마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. 베이직한 커트에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도입하거나, 따뜻한 브라운 계열의 헤어컬러를 표현하고, 페이스 라인에 부드러운 컬을 연출하여 안정감 있으면서도, 새로운 자극을 믹스했다.